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 지원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반가운 소식을 알렸어요.
153만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를 10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24. 4월 저출생 대책으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급여’를 지원했죠.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했죠.
그러나 부부가 함께 일하거나 한 명이라도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면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는 직원 유무와 관계없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신규 대책을 마련한다죠.
(2024.9.24. 문자로 아래와 같이 안내를 받아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Web발신] (광고)KB스타뱅킹에서 신청하세요! 6개월 간 최대 540만원 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신청 서울시 소상공인&종사자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소상공인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비용의 3분의 2금액 지원! 월 최대 9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사업주뿐만 아니라 종사자분들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KB스타뱅킹에서 신청하기] https://my.kbstar.com/KIDSCARE - 신청기간:2024.9.23(월)~29(일) - 대상: 주민등록 등본상의 거주지와 사업소재지가 서울인 소상공인 또는 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근로자 ※ 본 신청은 KB스타뱅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대상자 선정 및 지원사업관련 문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02-3280-031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접수 관련 문의는 KB국민은행 고객센터(☎1588-999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소상공인의 경우 인건비 추가 지출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을 지원해요.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와 연계해
우수한 경력보유여성을 파견하고 월 240만 원을
6개월간 총 1440만 원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아이 돌봄 서비스도 연계해요.
돌봄 공백이 존재하는 만큼,
민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시가 비용을 지원해요.
3개월~12세 이하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시간당 돌봄비(15,000원) 중
자부담 5,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10,000원을 시가 부담해요.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2자녀, 월 최대 90만 원)
6개월간 총 360만 원 지원해요.
임신·출산 시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폐업으로 이어지거나,
임신과 출산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휴업 기간 중 발생하는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몽땅 정보만능키와‘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블로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출처 : 내 손안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