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치테이블 앱 설치 방법
먼저, 캐치테이블 앱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캐치테이블은 식당 예약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앱으로, 다양한 맛집에서 예약을 지원합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 iOS 사용자:
- App Store에 접속합니다.
- 검색창에 "캐치테이블"을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 Android 사용자:
- Google Play Store에 접속합니다.
- 검색창에 "캐치테이블"을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캐치테이블을 실행하여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후 사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Android사용자이기 때문에 'play store'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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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치테이블을 이용한 예약 방법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식당 예약은 매우 간편합니다. 아래는 저희가 이번에 이용하게 된 두끼(장지동 가든파이브) 예약 방법입니다.
- 앱 실행 및 로그인
캐치테이블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합니다. 만약 처음 이용하신다면, 간단히 회원가입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 식당 검색
화면 하단의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고, 검색창에 ‘두끼’를 입력하여 장지동 가든파이브 내 두 끼를 찾습니다. - 예약 시간 선택
두 끼 식당을 선택한 후, 예약 가능한 시간을 확인합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인원수를 설정한 후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예약 정보 입력
예약자 이름과 연락처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예약을 완료합니다. 예약 확인 메시지가 앱 내에 표시되며, 예약이 확정됩니다. - 예약 확인 및 알림
예약한 시간에 맞춰 식당에 방문하면 됩니다. 예약한 시간 전에 알림이 오므로, 잊지 않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예약 시간보다 자리가 일찍 마련이 되어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nc가든파이브점의 '두 끼'를 이용했습니다.
캐치테이블을 이용한 예약 내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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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지동 가든파이브 두 끼에서 식사하기
장지동 가든파이브 내 두끼는 인기 있는 식당으로, 특히 다양한 떡볶이 소스로 원하는 맛을 찾아 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저희는 주차와 동시에 예약을 하여 얼마동안은 대기 시간이 필요했지만, 분비지 않은 평일에는 예약 시간에 맞춰 가면 대기 없이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지동 가든파이브 두끼 [무한리필 떡볶이 맛집]
1. 찾아가기
지하철 및 대중교통 : 8호선 장지역 하차 > 가든파이브라이프 패션관 7층
2. 영업시간 및 이용시간
- 영업시간: 11:00 ~ 21 :00
- 이용시간: 1시간 30분
두 끼는 장소가 협소한데 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용시간 1시간 30분을 잘 지켜야 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다른 무한리필 집보다 시간이 짧은 듯 하지만 1시간이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희가 주말에 가서 그런지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임에도 사람이 꽤나 있었습니다. 5번째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아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3. 가격
- 일반 : 11,900원
- 학생 : 10,900원
- 소인(36개월 미만) : 5,900원



'캐치테이브' 예약 후 일반 이용금액이 10,900원으로 되어 있는데, '두끼' 매장 앞 가격 테이블에는 11,900원입니다. 변경이 되지 않았네요.
2024년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19,800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이 바로 적립이라서 사용했습니다.
4. 식사 메뉴 추천
- 떡볶이: 두끼의 대표 메뉴인 떡볶이는 쫄깃한 떡과 다양한 소스로 원하는 맛대로 조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떡볶이 소스가 다양한데 저희는 가장 일반적인 부산 떡볶이 소스가 입맛에 맞았습니다
- 튀김: 떡볶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고구마, 오징어, 야끼만두, 김말이 등 다양한 튀김이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특히 고구마튀김을 좋아하는데 너무 얇지 않고 두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는 역시 야끼만두를 떡볶이 소스에 콕! 찍어 먹는 법을 아는 아이였습니다.
- 볶음밥 : 떡볶이 집에서 볶음밥이 웬말이냐! 하시겠지만, 어딜 가든 맨 마지막 남은 소스에 볶아 먹는 게 가장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라고 생각이 듭니다. 맨 마지막 참기름의 고소함이 입맛을 다시 돋게 하는 게 함정이지만요~^^
정지동 가든파이브 '두끼" 본격적인 식사









캐치테이블로 예약한 장지동 가든파이브점 '두끼'의 다양한 떡볶이 맛은 초등학생인 아이와 70대인 어머니 입맛에도 저격이었습니다. 저는 워낙 국내 브랜드 떡볶이를 돌아가며 먹을 만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두끼' 떡볶이의 소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탕 소스로 만든 떡볶이는 별로였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리뷰)


추가메뉴는 아이가 좋아하는 우삼겹을 시켰습니다. 역시 초등 입맛답게 소세지와 고기, 계란이 필수네요~!

장지동 가든파이브 '두끼'는 알고 보니 '어묵' 맛집이었습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 아이가 음료수 컵에다 몇 번을 따라 마셨는지 국물 배 불릴 정도였습니다. 어묵도 푹~ 익혀서 먹기도 하고, 떡볶이에 같이 넣고 조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어묵 국물 맛에 별점 ★ ★ ★ ★

무한리필인 만큼 음료수와 커피도 무한~리필! 커피는 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탄산수가 있는게 좋았습니다. 저는 다른 음료수는 잘 마시지 않지만, 탄산수는 좋아하는 편인데, 탄산수가 있어서 물대신 마실 수 있었습니다.


역시 맨 마지막에는 볶음밥이죠~!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 먹을 수 있는 공간, 와플 하나 먹을 수 있는 공간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배불러, 배불러" 하면서 숟가락은 바쁘게 움직이는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아이도 더이상 먹을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결국엔 와플 하나 다 먹고 나서야 자리를 박차더니 "가자" 합니다.
한동안은 밀키트에 빠져서 집에서 만들어 먹다가 오랜만에 나와서 먹은 장지도 가든파이브점 '두끼'에서의 떡볶이는 모두가 좋아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추가메뉴인 우삼겹을 주문하면 하겐다즈를 준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 아이스크림이 다 떨어져 받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먹을 줄 알았던 아이가 많이 속상해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먹었으면서 말이죠 ^^")
4. 예약의 장점
캐치테이블을 이용한 예약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대기 시간 절약: 예약을 통해 대기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간편한 예약 관리: 예약 내역을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예약 취소나 변경도 손쉽게 가능합니다.
- 특별 혜택: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면 가끔 특별 할인이나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및 총평
캐치테이블을 이용해 장지동 가든파이브 두끼를 예약하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말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는데 미리 예약을 통해 편한 시간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볼일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부터 어른들 입맛까지 사로잡는 '두끼'에서의 한 끼가 '두끼'처럼 든든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모임도 캐치테이블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예약을 하여 즐거운 연말을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