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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예방접종
1.정의
파상풍은 상처에 침입한 균이 생성하는 독소가 사람의 신경에 이상을 유발하여 근육 경련, 호흡 마비 등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유동성의 캡슐에 싸여 있지 않은 혐기성 그람 양성 간균인 클로스트리듐(Clostridium tetani)이라는 원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파상풍은 적극적인 예방을 바탕으로 선진국에서는 드물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연간 약 10~20건 정도가 보고됩니다.
2.원인
파상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흙에 존재하며, 동물이나 사람의 대변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파상풍은 토양이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피부나 점막의 상처로 들어가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녹슨 못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리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넘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 피어싱이나 문신을 했을 때, 곤충에 쏘였을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신생아 파상풍은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절단하거나 배꼽을 비위생적으로 처치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출처 : 아산병원
3.예방접종
티디백신/10년 주기 (백신의 종류는 다양)
감염으로 생성된 면역은 4~20년,백신으로 생성된 면역은 4~12년
- 파상풍 예방백신으로는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와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신이 있습니다..
차이는 백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 유무로 확인이 가능합니다.